청나라 시부터 존재했던 소포사 객가문화단지(小埔社客家文化園區)는 난터우 푸리진(埔里鎮)에 위치해 있으며, 핑푸족(平埔族: 한화(漢化)된 원주민)외, 이민 온 객가인(客家人), 하락인(河洛人) 등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제시대에는 사탕수수 생산 지역이었습니다. 푸리 사탕수수공장에 철도를 건설함으로 근처 6개 마을의 경제 중심지로서 현재까지도 깊은 인문역사의 기운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유리현수교, 등산 잔도, 경관플랫폼은 등객가위원회가 지원하여 설치를 위한 3단계 공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산책하면서 객가문화를 느껴 보시고 탐색하세요.
Address | 545台灣南投縣埔里鎮眉原路1號號 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