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의 비경인 ‘맹죽림보도’(孟竹林步道)와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서룡현수교’(瑞龍吊橋)를 건너면 현수교 종점에서 높이 약 30미터의 서룡폭포(瑞龍瀑布)를 볼 수 있습니다. 풍부한 물살은 용처럼 물보라를 일으키며 그 기세는 웅장합니다. 걷다 보면 대나무 향기와 푸른 기운이 감돌며 산림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