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난터우 수리향의 산속에는 은폐된 일식 건물 ‘혁청 와이너리’(奕青酒莊)가 있습니다. 독특한 외관과 넓고 푸른 실외 잔디밭이 어우러져 방문자를 이끕니다. 와이너리에는 우아하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며, 실내 식사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수리향에서는 매실이 많이 나며, 와이너리의 주인은 귀향하여 가문의 매원사업을 이어받았습니다. 현지의 농산물을 엄선하고 다원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고향의 매실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혁청 와이너리에는 매실 에센스, 매실초, 매실주, 매실간장 등의 많은 매실 관련 제품들 뿐만 아니라 자사에서 만든 브라우니도 있습니다. 심지어 타이베이 지역 매장까지 진출하였고, 지금은 여러 곳의 백화점에서 제품들을 볼 수 있으며, 와이너리 운영의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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