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터우 현 문화단지의 주 건물은 일제시대에는 무덕전(武德殿)(1937년 건립)이었으며 중국 북방과 당나라의 동양식 특색이 융합된 건축물입니다. 당시에는 경찰의 유도, 검도 연습장이었고 국민당 정부가 들어온 후, 현(縣)의 경찰서, 현(縣)의 환경보호국, 성산지(省山地)농목국 등으로 사용됐습니다. 현재 단지 내에는 현사관(縣史館), 난터우도자기전시관(南投陶展示館), 현사도서문헌실(縣史圖書文獻室), 예술가자료관 등 4개의 테마 전시가 있습니다. 그중 현사관(縣史館)은 난투현 역사연구를 주요하게 다루며, 문물 수장, 옛 사진, 선민 생활기물, 원주민 문화 등을 포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