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터우 집집(南投集)에 있는 ‘진국사’(鎮國寺)는 민국(民國) 87년에 준공되었고, 사찰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부처사리탑(佛陀舍利塔)이 있으며, 921진앙 중심 기념비가 설치된 장소입니다. 주전(主殿) 외에 각종 보전(寶殿), 석가모니불신상, 18나한 산책로 등의 경관을 갖추고 있어 신비한 분위기에서 신자들이 참배할 수 있습니다. 사찰은 시야가 넓은 광명리(廣明里) 산비탈에 위치해 있어 아늑한 환경 속 장엄한 분위기에 그윽한 정취가 더해진 이곳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세요.